채만식, 『탁류』

[SNU 고전 100] 채만식, 『탁류』 "오늘이 아득하기는 일반이로되, 그러나 그런 사람들과도 또 달리 '명일(明日)'이 없는 사람들…이런 사람들은 어디고 수두룩해서 이곳에도 많이 있다." 강연자: 군산대학교 국어국문학과 류보선 교수 바로보기

나쓰메 소세키, 『마음』

[SNU 고전 100] 나쓰메 소세키, 『마음』 "나는 어두운 인간 세상의 모습을 기탄없이 자네에게 보여주겠네. 하지만 두려워해서는 안되네. 어두운 것을 가만히 응시하고 그 안에서 자네에게 참고가 될 만한 것을 붙잡게." 강연자: 국민대학교 한국어문학부 정선태 교수 바로보기

학생이 말하는 글쓰기 (웹진 ‘가르침과 배움’ 수록) 34호 – 41호

제34호 (2017년 여름) 사는 대로 쓰고, 쓰는 대로 살기- 류동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경제학부 학부생   제35호 (2017년 겨울) 후배에게 전하는 나의 글쓰기 – 이내경 사회과학대학 정치외교학부 4학년   제36호 (2018년 여름) 대학에서 내가 배운 글쓰기의 원칙과 방법들 – 곽태현 서울대 철학과 학부생   제37호 (2018년 겨울) 저녁 7시부터 새벽 7시까지 깨어 있기 – 이건창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독어교육과   제38호 (2019년 여름) […]

학생이 말하는 글쓰기 (웹진 ‘가르침과 배움’ 수록) 25호 – 33호

제25호 (2012년 여름) 오롯이 삶과 마주하는 글쓰기 – 오 태 환 서울대 국어국문학과   제26호 (2012년 겨울) 글쓰기의 즐거움 – 윤 대 웅 서울대 인문대학 철학과   제27-2호 (2013년 겨울) 나의 글 쓰는 이야기 – 변 예 은 서울대학교 사회학과 학부생   제28-2호 (2014년 여름) 글쓰기의 고통 – 김 준 태 서울대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학부생   제29-2호 (2015년 […]

학생이 말하는 글쓰기 (웹진 ‘가르침과 배움’ 수록) 15호 – 24호

제15호 (2007년 가을) 글쓰기란 무엇인가? – 노 은 영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동양사학과 천천히, 지속적으로 글을 알아간 이야기 – 계 현 수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과 글쓰기에서 쉽게 저지르는 실수 – 박 규 철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항공공학부   제16호 (2007년 겨울) 글쓰기-이상적 공감대를 향한 발걸음 – 유 승 민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외교학과   제17호 (2008년 봄) 글쓰기와 오케스트라 – 배 상 […]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들이 대학원생들에게 들려주는 논문쓰기에 대한 조언

<서울대학교 명예교수님들이 대학원생들에게 들려주는 논문쓰기에 대한 조언>을 간행하며     대학은 단순히 기존의 지식을 전달받는 곳이 아니다. 학생들은 대학 교육을 통해 기존의 지식을 나름대로 소화하고 이로부터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방법을 터득하여야 한다. 이러한 방법의 핵심에 놓여 있는 것이 바로 글쓰기다. 왜냐하면 글쓰기란 단순히 머릿속에 완성되어 있는 생각을 글로 옮겨 적는 작업이 아니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내고 […]

구상 단계에서 글쓰기 도구 활용하기 – 김진규

  • 글쓰기 도구의 필요성   ‘도구’란 어떤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나 방법을 뜻한다. 이글에서 말하는 글쓰기 도구란 좋은 글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한 문서편집 프로그램이나 클라우드 노트 프로그램을 뜻한다. 우리는 흔히 글을 쓸 때, ‘한컴오피스 한글(HWP)’나 ‘워드(MS Word)’로 글을 쓴다. 최종 완성본은 이들 워드프로세서로 작성해서 내야 하지만, 글의 구상, 자료 수집 및 정리, 개요작성 등의 […]

글이 안 써진다구요? 왜 누구에게 쓰는가부터 분명히 – 차익종

1. 딴 짓 잔치?   아무래도 재인은 딴 짓을 하고 있는 것 같다. 유튜브 알고리즘님의 인도를 따르는 얌전한 양이 되어 갑자기 온갖 세상사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마감이 코앞인데, 결국 글을 ‘안’ 쓰고 있다니! 그러나 재인을 글을 안 쓰는 것이 아니라 글이 써지지 않는다고 호소한다. 주제도 생각해 놓았고, 대략 개요도 짜놓았는데, 시작을 할 수가 없다는 호소다. […]

글쓰기 시간관리 – 차익종

마감시간 직전의 폭풍 작성, 정말 즐겁고 보람될까? “백지만 보면 머리가 하얗게 돼요.” “안절부절못하다가… 마감 전날 일필휘지로” “열심히 썼는데 남는 게 없어요.”   대학생이 되면 글쓰기 과제가 본격적으로 많아진다. 글의 가짓수뿐 아니라, 분량도 길어지고 종류도 서평, 보고서, 감상문, 논평문, 논문 등 다양해진다. 물론 대학생다운 글, 지성인다운 글을 써내야 한다.   대학생은 또 바쁘다. 꽃 피는 교정에 […]

[당신이 궁금했으면 하는, 번역 세상 이야기] 5.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당신에게 – 이상원

아주 가끔씩 대학 강의실에서도 번역가가 되고 싶다는 학생을 만나는 일이 있다. 외국어문학 전공생이 하는 말이니 아마도 문학 번역을 말하는 것이리라 짐작한다. 대학 밖으로 나가면 번역을 하고 싶다는 사람들이 확 늘어난다. 직장인들의 부업으로, 출퇴근이 어려운 주부들의 돈벌이로 꽤 인기가 있는 것 같다.   책 번역을 한다고 나를 소개했을 때 “오, 멋있는 일을 하시네요.”라며 부러운 시선을 보내오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을 보면 번역 […]